방광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조그마한 습관들로 상태가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 습관들은 방광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방광염 빨리 낫는 법은 병원 치료와 더불어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으로 방광염 예방과 치료에 좋은 습관 7가지를 알수 있습니다.
방광염 자가치료법 5가지
수분섭취
적당한 수분 섭취는 방광염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그럼 수분 섭취가 방광염 예방과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균을 씻어낸다.
2. 수분 섭취로 인해 소변의 농도가 묽어진다. 따라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줄어들고 감염 증상이 호전된다. 방광염에 걸렸다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데 이러한 통증은 수분 섭취를 통해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간혹 소변을 참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 이유는 소변을 참는 것은 방광 안의 균이 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행동이다.
저자극 음료 섭취
방광염 증상이 있다면 자극이 작은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 탄산음료, 오렌지 주스와 같이 자극이 있는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 주스나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음료의 경우 소변의 산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므로 방광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통기성 속옷 착용
세균은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속옷이나 의료가 통기성이 없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꼴이 됩니다. 따라서 속옷이나 의류를 선택할 때는 적당히 여유로운 사이즈에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간혹 방광염 치료 후기로 올라오는 글 중에는 여성이 남성의 트렁크팬티를 입고 생활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만큼 방광염에는 통기성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예방
현대사회에서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체내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현저하게 감소시킵니다. 방광염은 세균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방광염에 상대적으로 더 노출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생활로 신체 면역체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배뇨 활동 후 습관
배변, 배뇨 활동 후 습관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배변활동 후 뒤처리를 할 때 항문에서 질과 요도가 있는 방향으로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항문에 있는 균을 질과 요도로 이동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배변, 배뇨 활동 후 뒤처리 시에는 반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광염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이니 예방차원에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FF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게인폼 효과와 부작용(로게인폼 파는 곳과 가격) (0) | 2022.07.18 |
---|---|
좋은 사람 만나는 방법 (0) | 2021.06.10 |
리스테린 감기에 효과적?? (0) | 2021.06.07 |
등산 후 무릎 통증 (무릎이 땡겨요) (1) | 2021.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