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사랑도 없을 뿐더라 완벽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나에게 맞는 사람 찾는 것도 힘들다. 사람은 상대적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사랑의 빛이 지기 시작하면 처음 좋았던 것도 안좋아질때도 있다. 그래서 사랑이 어려운거다. 원래 사람 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들다고 하지 않던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좋은 사람 만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말하는 것을 봐라
사람이란 몇마디만 나눠봐도 대충은 그 사람의 많은 부분을 알수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오랜시간동안의 삶이 담겨있다. 선택하는 언어, 배려심, 이해심 등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보통 연인 사이의 싸움의 변명을 들어보면 70% 이상은 성격차이라고 한다. 따지고 보면 성격이 차이 안나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 한집에서 평생 같이 산 형제 자매도 성격이 다 틀린데 남인 사람이 같을 수 가 있을까? 싸움의 이유는 말투다. 그래서 말투가 중요한것이다. 성격차이가 나도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싸움이 될지 사이가 더 돈독해질지가 결정되는것이다. 좋은 사람은 좋은 말을 한다. 여기서 필자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본인은 말투가 어떠한가 이다.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사람은 언제나 발전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부족한 점이 있다. 근데 요즘 사회는 그 부족함이 바보인냥 취급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때에 따라서는 다르다. 그러나 그 부족함이 그 사람 전체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의 부족한 모습이 꾸준한 발전으로 인해 강점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인간으로서의 성장가능한 사람인가를 볼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주변의 조건들로만 그 성장가능성을 판별하면 안된다. 대화, 유대관계, 신뢰를 통해 구축해야하는 사항이다. 만약 이러한 사람을 만나 결실을 이루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내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난거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거울
" 니가 그러니까 그런 사람 만나지 " 필자가 주변 친구들에게 참 많이 했던 말이다. 아직도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통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만난다. 뻔한 이야기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려거든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실함, 신뢰성, 지적수준 이런 것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니다. 조그마한 실천하나라도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실행해야한다. 그런 것들이 쌓여 내가 된다. 오늘 내가 한 좋은 행동 하나가 내 몸의 세포 하나라고 생각하자.
조언자
여담으로 자신의 주변에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자신이 사랑에 빠져 사리분간 못할때는 자신의 눈보다 3자의 눈이 더 정확하다. 그 3자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좋다. 왜냐하면 친한친구들은 어느부분은 자신과 비슷한 취향이나 생각이 다 있다. 게다가 친구들은 자신을 잘 알지 않는가.
필자의 연애 경험은 많지 않다. 몇년동안의 공백기도 있었던 적이 있다. 연애 고수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나란히 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우리도 자주 싸운다. 이틀전에도 싸웠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필자는 여자친구를 여자로써도 사랑하지만, 인간의 한 사람으로써도 좋아한다. 아마 여자친구가 남자였다면 우리는 친한 동성친구가 되었을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더 성장하고 있다. 같이 살아본적 없는 날들을 발전해 나간다는 그자체가 시너지다.
'EFF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게인폼 효과와 부작용(로게인폼 파는 곳과 가격) (0) | 2022.07.18 |
---|---|
방광염 자가치료방법 7가지 (0) | 2022.03.21 |
리스테린 감기에 효과적?? (0) | 2021.06.07 |
등산 후 무릎 통증 (무릎이 땡겨요) (1) | 2021.06.04 |
댓글